프랑스 치즈의 왕이라고도 불리우는 까망베르 치즈는 흰 곰팡이 솜털로 뒤덮인 외피와 은은한 버섯의 풍미가 느껴지는 속살의 농후한 맛이 특징입니다. 프랑스 노르망디와 브루타뉴 사이에 위치한 프랑스 최대 낙농지 중 하나인 마예네 지역에서 만드는 본 마예네 브랜드의 까망베르는 가까운 곳에 위치한 농장에서 수급한 우유만 사용하고, 100년 넘게 지켜온 전통 레시피에 따라 일일이 손으로 뒤집어주는 방법을 고수해 만듭니다. <브랜드 이야기> 1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본 마예네는 프랑스 북서부에 위치한 보카주 마예네 지방에서 만드는데, 이 지역은 예로부터 좋은 품질의 우유를 생산하는 곳으로 명성이 높습니다. 생산공장 반경 50km 이내의 농장에서 신선한 우유를 48시간마다 공급받아서 치즈를 만들고 프랑스의 전통적인 치즈 숙성방법을 현재까지 고수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