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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E DE FRANCE PETIT CAMEMBERT
나폴레옹이 사랑한 순하고 부드러운치즈,
일드프랑스 쁘띠 까망베르
프랑스 노르망디 지역에서 주로 생산되는 까망베르치즈는,
18세기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한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치즈 중 하나입니다.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까망베르를 처음 먹은 나폴레옹이
그 치즈를 서브해준 웨이트리스에게
길고 열정적인 키스를 퍼부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나폴레옹의 연인'이라는
별명을 가진 치즈가 되었습니다.
소젖으로 만드는 순하고 부드러운치즈로,
얇은 흰 곰팡이 솜털로 뒤덮힌 외피 속에
노랗고 크리미한 내부가 들어 있어서
온도에 따라서는 흘러내리기까지 합니다.
아주 고소하고 풍부한, 평생친구 삼을만한 치즈입니다.
참고로,
까망베르 치즈는 절대 냉동하시면 안됩니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통째로 구워 샐러드와 곁들여 드세요
살짝 건드리면 사르를 녹아서 흐릅니다.
신선한 과일, 베리종류의 과일잼과도
환상의 궁합을 자랑합니다.
ILE DE FRANCE
일드 프랑스 브리 오 블루
신선하고 가벼운 식감, 브리 오 블루
일드 프랑스의 브리 블루치즈인 '브리 오 블루'는
외피가 브리치즈와 똑같지만,
속상에 푸른곰팡이가 피어있는
브리와 블루의 결합체입니다.
블루치즈의 자극적이고 톡 쏘는 풍미를
브리의 부드러움이 잡아주어,
일반적인 블루치즈 보다
부드럽고 가볍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브리치즈는 이제 너무 많이 먹어봤다!
하지만
본격적인 블루치즈는 아직 자신이 없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께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브리 오 블루는 슬라이스 하여
그냥 드셔도 좋은 제품입니다.
빵에 얹어 꿀을 살짝 발라 드셔도
몹시 맛이 좋습니다.
달달한 과일과도 궁합이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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