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라타(Burrata)는 이탈리아어로 '버터를 바른' 이라는 뜻입니다.
모짜렐라 치즈 주머니에 크림을 채워 만든 이탈리아의 치즈로 이름처럼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나는 숙성시키지 않은생치즈 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후레쉬 모짜렐라와 거의 비슷하지만, 반으로 가르면 달콤한 크림이 흘러나와서 나도 모르게 "와!!" 탄성을 지르게 된답니다.
가득 들어찬 내리는 크림을 보며 입보다 눈이 먼저 즐거워지는 치즈랄까요?
보통 열을 가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즐기는데, 샐러드 위에 올린 후 반으로 갈라 크림을 흘려 먹는 것이 가장 일반적입니다.
과일과의 궁합도 좋은데 특히 복숭아 처럼 달고 즙이 풍부한 과일과 잘 어울립니다.
크림이 흘러내리기 때문에 부라타 치즈는 먹기 직전에 자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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