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동 S호텔, 이태원 유명 티라미수가게에서 대놓고 쓰는 제품. 은은한 단맛이 있어 과일과 더 잘어울려요. 디저트 치즈로 추천합니다
밀라 마스카르포네 500g
마스카르포네(MASCARPONE)는 버터 밀크에 우유를 조금 섞어 만드는 이탈리아 치즈입니다. 원래는 이탈리아 북부 롬바르디아주에서 생산하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이탈리아 전 지역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밀라 마스카포네는 이탈리아 알프스 산맥에 위치한 사우스 티롤(South Tyrol)의 최상급 우유를 사용해서 만듭니다.
우유에서 분리한 크림을 원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지방함량이 높은 편인데, 지방 함유율은 건조상태에서 80%이상이라고 합니다.
껍질이 없는 부드러운 크림 형태지만 입자의 밀도가 높아 형태가 유지됩니다.
마스카르포네는 짠맛과 특유의 향을 가지고 있는 다른 종류의 치즈들과 달리 단 맛을 냅니다.
섬세하고 부드러운 맛에 크림향이 나는데 특히 밀라의 마스카포네는 집유한지 24시간 이내의 우유만 사용하고, 밀라만의 특별한 노하우인 '증발 건조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더욱 신선하고 부드러운 우유의 단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밀라만의 노하우, 증발 건조법>
보통 마스카포네를 제조할 때에는 우유를 막에 걸러내는 '한외 여과법'이 사용되지만, 밀라는 우유의 수분을 증발시키는 방법인 '증발 건조법'을 사용합니다. 이런 방법에는 높은 비용이 들어가긴 하지만 우유의 젖산이 고스란히 남기 때문에 자연적인 단맛을 자아내고 우유의 영양분 손실이 최소화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마스카르포네는 티라미수 케익을 만드는 재료로 사용되고, 있는 그대로 빵에 발라먹기도 합니다.
또한 파스타를 만들 때 토마토 소스에 한스푼 넣어주면 아주 훌륭한 로제파스타가 됩니다.
미니 토스트 + 밀라 마스카포네 + 알랭밀리아 딸기쨈을 차례대로 쌓으면 엄청나게 맛이 좋은 밀라 삼합이 됩니다.
치즈퀸을 믿고 꼭 한번 드셔보세요!
본 제품은 타 제품에 비해 단맛이 조금 더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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