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도베르뉴'(블루 오베르뉴 라고도 불리웁니다)는 19세기 중반 프랑스 중남부 산악지대 오베르뉴(Auvergne) 지방에서 앙투안느 루셀이라는 시골 농부가
처음으로 만들었다고 전해집니다.
프랑스의 대표적인 블루치즈라고 하면 바로 이 블루 도베르뉴를 들 수 있는데요, 부드럽고 크리미하고 촉촉한 질감을 가지고 있는 동시에 견고하고도 기름진 블루 치즈 특유의 강함 맛과 독특한 향도 지닌 다중매력의 치즈입니다.
켄토렐(Cantorel)의 블루 도베르뉴 AOP 치즈는 유럽연합의 원산지 명칭 사용과 관련한 법(AOP : Appellation d'Origine Protegee)에 의해 보호받는 인증된 치즈로 제품 포장에도 AOP 마크가 찍혀 있지요.
블루 치즈 중에서만 본다면 강한 편의 향은 아니기 때문에 생김새에 겁먹지 않고 한번 도전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블루 도베르뉴는 꿀, 당도 높은 과일, 견과류와 곁들여 와인안주로 많이 먹습니다.
또한 빵에 얹어 먹기도 하고 피자, 파스타, 샐러드 드레싱 등 여러 요리에 두루 쓰입니다. 고르곤졸라를 대신에 피자에 얹어드셔도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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