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끌렛은 치즈 이름이자 동시에 요리 이름입니다.
라끌렛 치즈의 이름은 '긁다'라는 뜻을 가진 프랑스어 'RACLER'에서 유래한 것으로, 라끌렛 치즈를 먹을때 치즈를 반으로 갈라서 단면을 불에 쬐어 녹기시작하면 칼로 긁어 먹었기 때문에 이런 이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렇게 먹는 요리를 '라끌렛' 이라고 부릅니다.
중세시대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한 이 치즈는 2003년 스위스의 원산지 명칭 보호(AOC)등급을 받았습니다. 원산지 보호를 받은 라끌렛 치즈는 살균하지 않은 우유를 가지고 소량으로 제조됩니다.
본 제품은 슬라이스 형태이기 때문에 자를 필요 없이 바로 먹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