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에서는 그라나파다노 치즈를 '부엌의 남편'이라고 부를 정도로 그라나파다노는 이탈리아 요리에서 빠질 수 없는 재료입니다.
'알갱이가 있다'는 뜻의 '그라나'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듯이 찬찬히 씹다보면 알갱이처럼 오독오독 씹히면서 고소하고 짙은 풍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얇게 슬라이스 해서 드시면 모든 종류의 주류와 좋은 궁합을 자랑하고, 갈아서 피자, 파스타, 그라탕, 샐러드 위에 뿌리는 방법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브랜드 이야기>
알비에로(Albiero)는 이탈리아 베네토 지역의 심장부에 위치한 작은 마을인 몬토르소에서 1940년대에 설립되었습니다. 맛있고 특색있는 프로볼로네 치즈를 생산한 최초의 이탈리아 회사들 중 하나이기도 한 알비에로는 제품의 품질과 제조 공정에 극도의 정성을 쏟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