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150년 전통식품, 노르웨이 식탁에서 절대 빼놓을수 없는 브라운치즈를 소개합니다.
브라운치즈는 일반적인 치즈와 만드는 방법이 좀 달라요.
유청을 오랜시간 졸여서 캬라멜라이징하고,
여기에 크림과 우유를 더해 갈색빛이 감도는 브라운치즈를 만들어냅니다.
그래서 브라운치즈는 치즈이지만 마치 캬라멜을 먹는듯한 느낌을 줍니다.
단짠단짠한 맛과 캬라멜향이 어우러져 풍미가 뛰어나기 때문에
브런치, 홈카페용 디저트를 만들때 아주 좋아요.
피넛버터같이 녹아드는 질감과 녹진한 식감은 정말 매력만점이랍니다
특히 플로테미스는 우유로 만들어서 은은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랍니다.
브라운치즈를 처음 접하시는 분이라면 플로테미스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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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베는 노르웨이에서 호기심, 도전, 용기의 아이콘으로 유명한 빨간 원피스를 입은 금발 소녀, 시노베 핀덴이 1928년 오슬로에서 처음 문을 연 유제품 회사입니다.
1996년부터 노르웨이의 국민치즈인 브라운치즈를 전세계에 소개하며 브라운치즈의 100년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