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겉면에 보이는 푸른빛 문양은 곰팡이가 아닌 도장입니다. 치즈를 소분하는 과정에서 속살 쪽으로 들어간 껍질도 간혹 있으니까 참고해주세요)
(제품 겉면에 넓게 퍼져있는 흰색 부분은 응고된 우유성분 + 소금꽃입니다. 겉표면 부분을 잘라내고 드시면 됩니다)
이탈리아 사르데냐주에서 생산되는 하드 치즈입니다.
사르데냐 지역의 양 품종에서 얻은 양젖에 송아지 레넷(치즈의 응고를 돕는 응유효소)을 넣어 35~38℃의 온도에서 35~40분간 끓여내어 응고시킨 커드를 통해 만들어집니다.
숙성 기간은 20~60일 정도이고 섬세하면서 향미가 강하고 살짝 신맛이 납니다. 치즈의 속살은 흰색으로 부드러운 질감을 가지고 있으며 작은 구멍이 나있습니다.
주로 테이블용 치즈로 먹게 되는데 신선한 야채 혹은 메인디시에서 포도, 배와 함께 가니쉬로 올라가기도 합니다.
빵, 올리브 오일, 잣과도 잘 어울리고 갈아서 파스타 위에 얹기에도 아주 적합합니다.
국내에서 구하기 어렵고, 맛좋은 치즈니 꼭 한번 맛보세요 :D
페코리노는 특유의 향이 있는 치즈입니다.
* 가장자리 건조한 부분은 적당히 남기고 드시는 것이 일반적이십니다.
배나 사과를 깎아드신다고 생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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