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트 드 무안 치즈는 수도원에서 만들어지기 시작한 치즈로 '수도승의 민머리'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젖으로 만드는 반경성치즈인데 견과류의 고소함과 부드러운 버터의 풍미가 느껴져 감칠맛이 뛰어납니다.
테트 드 무안은 맛도 맛이지만 무엇보다 카네이션을 닮은 깎아놓은 모양으로 더 유명세를 탄 치즈이지요.
원래는 테트 드 무안을 돌려깎는 지롤(Girolle) 이라는 전용도구를 이용해서 얇게 얇게 저며줘야 하는데, 이 제품은 이미 아름다운 꽃모양으로 완성되어 있어 통에서 꺼내시기만 하면 바로 드실 수 있습니다.
치즈 플래터 위에서 한송이 꽃이 되어줄 거에요.
와인과 함께 드시거나, 곡물빵 등에 곁들여 드세요.
견과류와 메이플 시럽과의 궁합도 좋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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