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와인과 어울리는 염소 치즈의 우아한 산미를 느껴보세요
콜리오스 그릭 페타 치즈 150g
페타치즈는 그리스의 목동들이 남은 우유를 저장하기 위해 만들었던 치즈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치즈입니다.
벽돌모양(Fetes)이라 페타(Feta)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는데 소금물에 담구어 숙성시키기 때문에 짠 맛이 나고 우유향과 약한 신맛도 느껴집니다.
외파가 없고 아주 하얗고 잘 부서집니다.
그리스 KOLIOS사에서 만든 본 페타치즈는 양과 염소의 젖이 혼합되어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화이트 와인과 잘 어울리는 치즈입니다.
짭조름한 페타치즈는 오일소스 파스타에 토핑으로 올리셔도 잘 어울립니다.
올리브, 양파, 방울토마토, 콩에 페타치즈를 솔솔 뿌려 그리스식 샐러드를 만들어 보세요. 페타치즈가 단단한 편이기 때문에 콩, 올리브처럼 씹는 맛이 있는 재료들과 잘 어울려요.
혹시 페타치즈가 너무 짜게 느껴지신다면 먹기전에 10분 정도 우유에 담아 놓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