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타치즈는 그리스의 목동들이 남은 우유를 저장하기 위해 만들었던 치즈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치즈입니다.
벽돌모양(Fetes)이라 페타(Feta)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는데 소금물에 담구어 숙성시키기 때문에 짠 맛이 나고 우유향과 약한 신맛도 느껴집니다.
외파가 없고 아주 하얗고 잘 부서집니다.
그리스 KOLIOS사에서 만든 본 페타치즈는 양과 염소의 젖이 혼합되어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화이트 와인과 잘 어울리는 치즈입니다.
짭조름한 페타치즈는 오일소스 파스타에 토핑으로 올리셔도 잘 어울립니다.
올리브, 양파, 방울토마토, 콩에 페타치즈를 솔솔 뿌려 그리스식 샐러드를 만들어 보세요. 페타치즈가 단단한 편이기 때문에 콩, 올리브처럼 씹는 맛이 있는 재료들과 잘 어울려요.
혹시 페타치즈가 너무 짜게 느껴지신다면 먹기전에 10분 정도 우유에 담아 놓으셔도 됩니다.
닫기
로그인 후 공유하시고, 해당제품을 친구가 구매하면
친구가 결제한 금액의 5%를 적립해드립니다.